'개정'검색결과 - 전체기사 중 126건의 기사가 검색되었습니다.
국토교통부(장관 박상우)는 지난 4월 8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도시주택 공급 점검회의”에서 정부와 지자체가 원팀이 되어 노후 주거지 개선에 인허가 기간단축, 인센티브 제공 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패스트트랙 시스템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이를 통해 뉴:빌리지, 재개발·재건축 그리고 노후계획도시 정비 등 다양한 유형의 도시·주택 정책을 통한 신속한 노후주택 정비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빌리지 패스트트랙 뉴:빌리지는 전면 재개발이 어려운 노후단독, 빌라촌 등 노후 저층 주거지역 주민에게 필요한 기반시설과 편...
이충호 회장이 정기총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한국에너지기술인협회(회장 이충호)는 지난3월30일(토),서울시 영등포구 당산동 협회 중앙본부 대강당에서‘제29기 정기총회’를 진행했다.이날 총회는 이충호 회장을 비롯해 협회3,4대 회장을 역임한 백두인 고문과5,6대 회장을 역임한 김재영 고문,협회 이사진 및 각 지역 지부장,위원회 위원 등80여명의 대의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충호 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그간 우리 에너지기술인과 협회는 많은 우여곡절을 겪었지만...
1. 머리말 과거에는 상업용 급탕설비의 열원이라고 하면 중유나 LNG 연소 보일러(대개는 진공식 급탕기이거나 무압식 급탕기)가 대부분이었다. 최근에는 주택용 히트펌프 급탕기(에코큐브) 보급, 히트펌프의 성능 향상, 탈탄소·탈화석연료 지향 등으로 인해 상업용 급탕 시스템에도 히트펌프가 증가하는 추세다. 이로써 중앙식 급탕 시스템의 배관이나 저탕조(저장탱크) 등의 급탕 회로에서 손실되는 열량이 많다는 문제점도 알려졌다. 그 해결책으로는 저탕조가 없는 중앙식 급탕 시스템이라든가 반송관을 설치하지 않고 급탕관(공급관)에 자기제어 히...
46 경동나비엔, ‘스마트 월패드’,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2024’ UI 부문 본상 수상 - 월패드 사용이 익숙하지 않은 사용자도 쉽게 사용하도록 편의성 높여 - 대기질 나쁜 날은 환기청정기 가동 제안하는 등 생활환경 솔루션 선사 48 LG 전자, 「고효율 히트펌프」 기술 앞세워 유럽 냉난방 공조 사업 속도 - 주거 및 상업용 냉난방 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
대한기계설비건설협회는 1월 30일 기계설비건설회관 대회의실에서 제61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정관 개정(안)과 2023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안), 2024회계연도 사업계획 및 세입·세출 예산(안), 재산조성적립금 운용(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고 전했다. 이날 총회에서 조인호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공사비 폭등, 인건비 상승, PF 금융경색으로 인한 수주물량 감소, 태영건설발 위기상황으로 건설산업은 더욱 침체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안전한 경영을 위해 저가수주 방지, 안전관리·품질시공에 힘써 경쟁력을 더욱 강화해달라”...
1. 카본 하프를 향한 길을 구체화하고, 실효성 있는 시책 추진 기후 위기가 한층 심각해지는 가운데 세계는 2050년 CO₂ 배출 실질 제로라는 공통의 목표를 향해 빠르게 걸음을 내딛고 있다. 2050년 제로 방출의 실현을 위해서는 2030년까지의 행동이 매우 중요해진다. 도쿄도는 2030년까지의 행동을 가속·강화하기 위해 2030년까지 도내 온실 가스 배출량을 50% 삭감(2000년 대비)하는 '카본 하프'를 목표로 할 것이다. 이를 위해 에너지소비량을 50% 삭감하는 것과 재생 가능 에너지에 의한 전력 이용 비율을 50% ...
국토교통부(장관 원희룡)는 ’20년 개정된「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24년 1월 1일(월) 시설물유지관리업이 폐지된다고 밝혔다. 시설물유지관리업 폐지는 ’18년 건설산업 혁신방안(관계부처 합동)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으로, ’21년 일부 업체의 헌법소원 제기가 있었으나 지난 7월 합헌 판결이 있었으며, 업종 전환이 차질 없이 진행 중이다.기존 시설물유지관리업체 7,022개 중 6,211개(88%) 전환 완료했다. 올해 12월 31일(일)까지 업종전환 신청을 하지 않는 업체는 자동 등록 말소될 예정이므로, 건설업을 계...
1. Demand Side Management(수요관리)의 과제와 표창제도 (일반재단법인)히트펌프·축열센터는 표창제도로 ‘Demand Side Management 표창’을 주최하고 수요 측의 노력으로 ‘전력부하 평준화’에 크게 기여한 우수한 시스템을 표창해 왔다. 전력수요 시간대를 시프트 함으로써 밤낮의 수요량 평준화를 도모함과 동시에 피크전력 저감을 꾀하는 것은 공급설비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고 과잉 투자를 억제한다는 취지에서 매우 중요하다. 여기에 크게 기여하는 히트펌프와 축열 시스템을 보급 확대하기 위해 본 표창제도는 19...
44 핫뉴스 경동나비엔 ‘2023 한국산업의 고객만족도(KCSI)’ 보일러 부문 10년 연속 1위 일산 더타운몰 킨텍스점 일렉트로마트에 체험형 매장 오픈 46 핫뉴스 LG 전자 고효율 냉난방공조 사업, 2030년까지 글로벌 탑티어 종합 공조업체로 도약 48 핫뉴스 삼성전자 IFA 2023에서 만난 지속가능한 미래형 주택, ‘넷 제로 홈’에 가다 50 포커스 (주)크린필텍 공조기용 V-Bank 필터 국산화...
1. 머리말 에너지 기본계획, 지구온난화 대책계획 등 정부의 기본정책 중에 지중열이 안착됨에 따라 에너지·환경 분야의 기술기준 및 가이드라인 등에 있어서도 이들을 개정함에 있어 지중열이 기재될 기회가 증가하고 있다. 본고에서는 이러한 정책적 배경에 입각해 지중열 이용에 관한 최신 정보를 제공한다. 처음에는 지난 3월에 속보치를 발표한 환경부의 지중열 이용현황 조사결과에 대해 기술한다. 또한 최근 주목해야 할 점으로는 ZEB/ZEH에의 지중열 도입에 대해 기술함과 동시에 기술개발의 동향과 관련해 향후 지중열 이용 전망에 대해서...